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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요리집은 맛있는 곳이 참 많다. 차차 소개하도록 하고,
오늘 간 곳은 우리가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
성안동 사랑채 오리불고기 짜잔~
원래 아웃백을 가고 싶었지만, 뭐야 사람들 다 팸밀리레스토랑에 다 앉아있는 건지 어쨌든 장소변경
사랑채 는..
좀 멀고 외져서 그렇지, 맛 보장!! ㅋㅋ
원래 오리고기 이런 건 저런데서 먹는 거 아니겠습니깡 ㅋ
밑반찬도 깔끔하다.
밤에 보면 속상한 사진 투척!
배가 터지도록 먹고,
반마리를 더 시키고, 밥을 볶아 먹고, 해물순두부까지 시켜먹은 돼지 3인..
오리불고기는 35,000원이었고,
해물순두부는 딱히 별다른 맛이 없으니 다음부터는 안먹어도 될 듯..
엄청난 양을 먹고 대낮에 대리를 불렀는데,
대낮에 대리는 할증이 붙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 - _-
앞으로는 그러지 마입시당 ㅋ
아직도 배가 부르다 꿀꿀
성안동 사랑채 : 052-297-8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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