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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Vintage 카페 친구가 울산에 놀러와서, 안 가본 카페를 갔다. 일부러 삼산 터미널 근처에 있는 카페에 들어갔는데, 이름은 Vintage! 내부전경 찍는 걸 잊은 블로그 초보 ㅋㅋ (약간 부끄럽기도 하다!! 그런거 찍는 사람들 대단... ㅋㅋ ) 나는 개인적으로 체인 커피숍 커피를 좋아한다 (맛이 보장돼 있으니까!//그래봤자 아메리카노면서;;) 사실 좀 걷기 멀다는 핑계로 들렀는데, 생각보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괜찮았다! 일요일 오후 시간인데도 붐비지 않고 조용히 수다 떨 수 있는 공간이었당 아메리카노, 화이트모카 그리고 치즈케이크. 여자들의 후식이란... 2012. 1. 16.
[울산] 성안동, 사랑채 오리요리집은 맛있는 곳이 참 많다. 차차 소개하도록 하고, 오늘 간 곳은 우리가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 성안동 사랑채 오리불고기 짜잔~ 원래 아웃백을 가고 싶었지만, 뭐야 사람들 다 팸밀리레스토랑에 다 앉아있는 건지 어쨌든 장소변경 사랑채 는.. 좀 멀고 외져서 그렇지, 맛 보장!! ㅋㅋ 원래 오리고기 이런 건 저런데서 먹는 거 아니겠습니깡 ㅋ 밑반찬도 깔끔하다. 밤에 보면 속상한 사진 투척! 배가 터지도록 먹고, 반마리를 더 시키고, 밥을 볶아 먹고, 해물순두부까지 시켜먹은 돼지 3인.. 오리불고기는 35,000원이었고, 해물순두부는 딱히 별다른 맛이 없으니 다음부터는 안먹어도 될 듯.. 엄청난 양을 먹고 대낮에 대리를 불렀는데, 대낮에 대리는 할증이 붙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 - _- 앞으로는.. 2012. 1. 16.
[울산] 성남동, 샤브향 번개같은 손놀림으로 다른 사진은 없당 ㅋ 삼겹살을 구워먹고 소고기랑 해물은 샤브샤브 할 수 있는 코스를 시켰는데, 그냥저냥 삼겹살이 나왔지만, 음 신기하게 맛있었당 요 코스가 16,000원인가 했던 것 같다.. 저 판에다가 삼겹살을 다 구워먹고 나면 다시 우리가 보던 샤브샤브 냄비로 바꿔준당 맛은, 다른 샤브향이랑 똑같았음..! 다만 바빠서 그런가 딱히 친절하진.... BTW, 성남동 샤브향은 애기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그렇다고~ 2012. 1. 16.
[울산] 명촌, 북경 짜장면이랑 탕수육을 먹었는데, 짜장면은 보자마자 급 비벼서 식욕을 잃을만한 사진이라 ㅋㅋ 먹음직스러워보이는 탕수육.. 되~게 작다.. ㅋㅋㅋ 맛있긴 하다!! 여긴 여기저기서 간판달고 운영 중인 걸 보니 체인이긴 한데, 한결같이 친절하진 않다... ㅋㅋ 201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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