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안동, 사랑채
오리요리집은 맛있는 곳이 참 많다. 차차 소개하도록 하고, 오늘 간 곳은 우리가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 성안동 사랑채 오리불고기 짜잔~ 원래 아웃백을 가고 싶었지만, 뭐야 사람들 다 팸밀리레스토랑에 다 앉아있는 건지 어쨌든 장소변경 사랑채 는.. 좀 멀고 외져서 그렇지, 맛 보장!! ㅋㅋ 원래 오리고기 이런 건 저런데서 먹는 거 아니겠습니깡 ㅋ 밑반찬도 깔끔하다. 밤에 보면 속상한 사진 투척! 배가 터지도록 먹고, 반마리를 더 시키고, 밥을 볶아 먹고, 해물순두부까지 시켜먹은 돼지 3인.. 오리불고기는 35,000원이었고, 해물순두부는 딱히 별다른 맛이 없으니 다음부터는 안먹어도 될 듯.. 엄청난 양을 먹고 대낮에 대리를 불렀는데, 대낮에 대리는 할증이 붙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 - _- 앞으로는..
2012.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