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박2일여행지1 [국내여행] 남해 겨울여행 둘째날, 보리암/상주은모래비치/독일마을 겨울에 떠나는 여행 남해, 둘째날 게으름뱅이는 1박2일 남해여행의 둘째날을 보리암이 있는 금산으로 출발하고자합니다. 보리암은, 차선이 하나 밖에 없는 꼬불꼬불한 산길인데 협소한 주차공간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다보니 기본 올라가는데 주차장까지만 20~30분은 잡아야한다 흐익 한 차 가고 한 차 빠지는 시스템. 눈누난나 하면서 기다림도 즐기는 방랑 여행객들 :)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리암 주차장 입구 주차요금이 4,000원씩이나 하는 건 함정. 주차장에서도 보리암 올라가는 길은 더 꼬불꼬불하게 펼쳐지는데 여기서 결정해야하는 게 주차를 하고 버스나 택시를 이용할 지 아니면 그 길로 올라가던지 여부다. 더이상의 교통체증은 싫었던 우리는 보이는 자리에 주차를 하고, 버스를 타기로 한다. 버스비는 1,000원 :) .. 2012.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