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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하는 순간90

[언양] 소고기하면, 진미불고기 :) 이게 언제적 사진이냐 :( 유명한 언양 소고기. 오빠가 여기가 제일 낫다며 고기먹으러 한 번씩 가는 진미불고기입니당 이 날은 마음먹고 포스팅을 위해 간판도 찍고. 언양우체국 옆 진미불고기 라 하면 다들 아는 유명한 집 기본반찬은 좀 조촐하이 나오는 편이지만, 다 맛있다 헤 오늘은 낙엽살 :) 사장님이 서비스로 준 육회 후루룹 나는 물냉, 오빠는 비냉 비냉에 딸려오는 육수? 그게 그렇게 맛있단다. (나는 그거 안좋아하니까 패스) 언양 진미불고기 055 262 5550 2012. 7. 18.
[부산] 정미성 마산아구찜, 부산 괴정 대구뽈찜 꽤 자주 찜이 땡길 땐 찾아가는 그 곳 정미성 마산 아구찜! 지난 번 대연동 대구뽈찜 맛집 글 적었을 때 (김유순 대구뽈찜) 자주 가는 곳도 포스팅 하겠노라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다시 오게 돼 사진을 찍었다. ㅋ 이 집에서 우리가 시키는 건 대구뽈찜. ㅋㅋ 사하구 쪽에서는 꽤 유명한지 사람들이 항상 북적북적하다! (오빠의 단골집이기도 했고) 2층까지 있고~ 주차장도 대땅 편해서 주차 때문에 힘든 적도 없었다! 가격도 2만원, 2만5천, 3만, 4만 이라서 부담 없는 것 같고 맛 있고 양도 많다! 어쨌든 사진 고고 요기에 물김치도 플라스! 대구뽈찜 대자의 위엄 ㅋ 섞어보니 이래요ㅋㅋ 항상 먹다 말미에 감자사리를 넣어먹는데 감자사리를 찍어 본 적이 없다.배불러도 계쏙 먹게 만드는 이상한 곳 ㅋㅋ 전화 051.. 2012. 5. 28.
[진주] 진주미술관 누룽지백숙, 진주 백숙 지리산 기슭에서 백숙을 먹으려던 시도는 약간의 시행착오로 인해 어그러졌고,급히 잡은 다음 여행지는 진주였다! 진주구경도 식후경이라고 무얼 먹을까 하다가 아까 못먹은 백숙을 진주에서라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진주 맛집 혹은 진주 백숙으로 검색해 나온 것이 이 누룽지백숙! 나는 누룽지 백숙이라는 걸 먹어본 적이 없는지라 솔깃해졌다! 네비게이션에 진주미술관이라 찍으면 나온다. (작은 사립미술관과 백숙집을 같이 하는 모냥) 구불구불한 시골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 누룽지백숙! 메뉴가 적힌 명함! ㅋ 가끔 이렇게 먹고 맛이 있으면 명함을 가져온다 ㅋ 요게 세트인데, 메밀빈대떡과 누룽지백숙이 39,000원이다. 밑반찬은 약간 약한 편. 처음 깍두기는 딱 라면김치 맛이고 ㅋ 리필했더니 막 담근 걸 주셨다. 금새 김.. 2012. 5. 28.
[경주] 토함혜, 청국장 정식 경주는 자주 가는 곳이긴 한데, 갈 때마다 같은 곳만 가서 이번엔 검색하고 가자 했더랬다. 갑자기 님께선 청국장이 먹고 싶노라 하셨고, 왠지 검색 끝에 '토함혜' 라는 곳 발견~ 외관은 이렇게 생겼드아. 여기에 붙어있는 거 보이낭? 무슨 일반음식점에 부가세, VAT 별도다 - _-;;;;;;;청국장 정식은 8,000원 (VAT 별도;) 인데, 여름 행사라고 6,000원에 팔더라.(하지만, VAT 별도라는게 함정) 반찬들 나오고, 청국장이 뙇~ 청국장 맛은 시원했다~ 딱히 우와 미쳤다 이거 먹으러 경주 와야지!! 하는 맛은 아니었당.서비스, 밑반찬도 저렴한 가격대비 고만고만다만 포스팅 하는 이유는 부가세 별도라는 게 너무 웃겨서??? 어쨌든 6,600원에 한 끼를 해결했다는.. 온갖 블로그들에 맛집이라고 .. 201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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