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어른들과 아기랑 가기좋은 울산 울주군 두동 카페 이안에들꽃 빵맛집 아기의자 주차 메뉴 야외 방갈로 테이블

안녕하세요. 울산 울주군 두동에 괜찮은 대형카페가 꽤 많은 편인데요. 

요즘 초록색이 좋아지고 있어서 두동 카페 중 넓은 정원과 맛있는 빵이 있는 베이커리카페 이안에들꽃을 다녀왔습니다. 

제빵사가 바로 앞에서 구워주는 맛있는 빵과 눈이 정화되는 푸른 정원들을 바라보고 쉬기에 딱 좋은 카페인 것 같아요. 

주차장도 굉장히 넓고요. 어른들도 아기랑도 커플끼리도 가기 좋은 편안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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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에들꽃 

울산 울주군 두동면 이전장성길 60-15

10시 - 21시 

아기의자 있음 / 주차장 넓음

 

 

이미 따뜻한 색채와 초록색이 어울리는 건물이 길쭉하게 있어요. 실내도 공간이 꽤 넓고 바깥 테이블도 군데군데 여러곳에 있어서 날씨 좋을 땐 바깥에서 커피한 잔 하기도 딱 좋아요. 졍원이 깔끔하게 정돈 돼 있습니다. 

프랑스 밀가루와 버터를 사용해 만들었다는 이안에들꽃 베이커리 빵은 제법 맛있어요. 따로 빵만 더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여럿 눈에 띄었어요. 제빵사님이 보이는 공간에서 또 계속 빵을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특이하게 좌식테이블도 있고요. 아기의자도 있어요. 테이블도 편안하고 이 날은 날씨가 좋아서 바깥쪽에 사람들이 많이 자리해서 실내는 좀 널널한 편이었어요. 바깥쪽엔 방갈로도 있는데, 예약해야 이용가능합니다. 

이안에들꽃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아메리카노가 5천5백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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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빵이니까 (아니 최근 대부분의 카페에서 저는 소금빵을 먹고 있네요. 다음에 소금빵 대첩을 한 번 해보아야겠어요) 

소금빵도 하나 시켜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 옥수수빵을 좋아해요 달고 맛있어요 

커피는 살짝 진한 편인데 좋았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좀 걸었는데요. 정원이 정말 넓어요. 곳곳에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차 한잔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꽃도 귀여운 장식도 많이 있어서 구경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