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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국내여름여행, 밀양 얼음골 석남사( 여름국내여행 석남사) 를 갔다가 밀양 얼음골에 들렀다. 계곡에 누워 시간을 보내자가 취지였지만, 계곡 쪽에는 사람들이 고기굽고 먹고 하느라 좀 더 더운 기운이 많이돌아 얼음골이나 올라가보자 싶었다. 저 사과에 얼음골 온도는 1도라고... (땅은 29도인데.. 응?! ) 쫌 꼬불꼬불 낮은 산 타듯이 열심히 올라가면 이상하게 싸늘한 기운이 돈다.에어컨 바람보다 상쾌 시원한 바람이 하나도 안덥게 만들고!! 심지어 나중에는 춥다 개인적으로 여기가 가~장 시원했다. ㅋ 얼음골은 더울 수록 춥단다?? 응??? 여기가 얼음골.. 결빙지!! 음,, 사진으로 보면 실망이지만, 얼음골.정말 시원하다 :) 2012. 7. 9.
[국내여행] 여름국내여행 석남사, 블로그도 좀 부지런 바지런한 사람이 해야하는 건가 보다. 짱짱하게 더웠던 7월 1일. 밀양.언양 여름여행 다녀왔습니다 :) 석남사에 가기로 했다.유료주차장에 2천원 내고 주차를 하고, 석남사 안으로 입장 (입장료가 1700원이당) 밖은 땡볕인데 절로 가는 숲길은 괜히 시원하다.군데군데 나무에 걸린 글귀도 보기 좋았고 이렇게 9분을 올라가면 된다는데!! 어쩄든 느린 걸음으로 고고 저 멀리 보인다. 일부러 포장길을 택한 우리 :) 괜히 물줄기가 시원해보여서 ㅋ 아래 계곡엔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돌담길이 예쁘다 우리네 옛날집(?) 은 언제봐도 예쁘다. 흐흐 하늘이랑 어우러진 것 좀 봐.여름이구나. 2012. 7. 9.
[국내여행] 지리산 근처에도 안간 지리산 여행기 :) 2012년 0519-0520 정보 없는 글쓰기.. ㅋ 이유는 너무 막힌 가는 길.. 아효 아무리 그래도 너무너무너무 밀렸드아 ㅠ 울산-부산이 3시간이 말이 되냐고요 ㅠ 이번 여행은 지리산~ 지리산 근처에도 안가본 (둘레길이 뭔가요? +_+ ) 그냥 휴양 목적의 펜션 방문기였지만, 씬났던 기억 기억하려 솨라락 ㅋ 펜션이 변기가 막혔고, 추웠지만 가격대비 훌륭했던.. ㅋ (이름이 기억이 안나. 생각나면 다시 포스팅 해야겠..) 다음날 유흥의 증거물들?! 펜션 바로 앞에 계곡이 있따. 예뽀 계곡물이 얕아서 가족단위 아가야들이 놀기 좋겠더라실제로 아가야들이 많이 놀았다 ㅋ 펜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고기고기고기고기 우리들이 묵었던 제일 큰 별채 방. 물 깨끗하다.. 지리산이라서 그런가 2012. 6. 9.
[2012 프로야구] 6월 2일 사직직관 롯데 vs 넥센 나의 직관 승률이란.. ㅋㅋ 무려 8:0 으로 이긴 넥센 전 사직 직관 갔었습니당 (오늘 그 난리를 펼친 진 경기를 보고 지난 주 경기를 스크랩하는 이 곳은 어디인가. ㅋㅋ ) 여전히 여기는 지정석 C 구역!! 우리같은 늙은이들에게는 야구 잘 보이는게 최고ㅋ 이 날은 처음부터 미노의 만루홈런으로 확 점수를 벌여놓아 경기가 곧 끝나버렸다는 ㅋ 챔피언 홈 유니폼 흰둥이 입고 조아라조아라 방방 뛰다보니 끝 ㅋ 요즘 힘든?? 주누주누 전주누 잘해라 이좌식아!!친구들이 주누 물방맹이 흔들 때마다 내 유니폼 쥐어 흔들었다능 ㅠ 귀요미귀요미 손아섭이의 1.5배는 되는 사람의 아서비 :) 2012. 6. 9.
[부산] 정미성 마산아구찜, 부산 괴정 대구뽈찜 꽤 자주 찜이 땡길 땐 찾아가는 그 곳 정미성 마산 아구찜! 지난 번 대연동 대구뽈찜 맛집 글 적었을 때 (김유순 대구뽈찜) 자주 가는 곳도 포스팅 하겠노라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다시 오게 돼 사진을 찍었다. ㅋ 이 집에서 우리가 시키는 건 대구뽈찜. ㅋㅋ 사하구 쪽에서는 꽤 유명한지 사람들이 항상 북적북적하다! (오빠의 단골집이기도 했고) 2층까지 있고~ 주차장도 대땅 편해서 주차 때문에 힘든 적도 없었다! 가격도 2만원, 2만5천, 3만, 4만 이라서 부담 없는 것 같고 맛 있고 양도 많다! 어쨌든 사진 고고 요기에 물김치도 플라스! 대구뽈찜 대자의 위엄 ㅋ 섞어보니 이래요ㅋㅋ 항상 먹다 말미에 감자사리를 넣어먹는데 감자사리를 찍어 본 적이 없다.배불러도 계쏙 먹게 만드는 이상한 곳 ㅋㅋ 전화 051.. 2012. 5. 28.
[진주] 진주미술관 누룽지백숙, 진주 백숙 지리산 기슭에서 백숙을 먹으려던 시도는 약간의 시행착오로 인해 어그러졌고,급히 잡은 다음 여행지는 진주였다! 진주구경도 식후경이라고 무얼 먹을까 하다가 아까 못먹은 백숙을 진주에서라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진주 맛집 혹은 진주 백숙으로 검색해 나온 것이 이 누룽지백숙! 나는 누룽지 백숙이라는 걸 먹어본 적이 없는지라 솔깃해졌다! 네비게이션에 진주미술관이라 찍으면 나온다. (작은 사립미술관과 백숙집을 같이 하는 모냥) 구불구불한 시골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 누룽지백숙! 메뉴가 적힌 명함! ㅋ 가끔 이렇게 먹고 맛이 있으면 명함을 가져온다 ㅋ 요게 세트인데, 메밀빈대떡과 누룽지백숙이 39,000원이다. 밑반찬은 약간 약한 편. 처음 깍두기는 딱 라면김치 맛이고 ㅋ 리필했더니 막 담근 걸 주셨다. 금새 김.. 2012. 5. 28.
[국내여행] 2012 울산 옹기축제 울산옹기축제 직전이었던 주말 살짝 들러본 외고산 옹기마을 :) 고등학교 때 여기서 직접 도자기 만드는 체험을 해본 적은 있지만 오랜만에 찾아본 마을 :)옹기마을 답게 옹기가 인사하고! 장인들이 직접 옹기들을 만드는 데 그런 장인 업체? 들이 속닥하이 붙어있다. 무료로 볼 수 있는 옹기 전시관 울산옹기축제 포스터! 그냥 잠깐 둘러보기 좋은 곳 :) 2012. 5. 28.
[국내여행] 부산 이기대 공원 20120519부산 이기대 봄 소풍 :) 5월은 푸르구나! 부산 이기대 에 갔다!!! 우리는, 이기대공원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해안길을 따라 걷는 코스를 택했다. 한 마디만 하자면, 절경이었다. ㅋ 3시간을 걸었고, 다음날 내 다리는 안계시고 ㅋㅋ 그리고 이기대는 화장실이 최.악 이다.... 아니 이정도 공원이면 깨끗한 화장실 하나 정도는 조성할 수도 있을 듯 한데..몇몇은 가는 거 포기 몇몇은 울면서 가기 뭐 이런 느낌... 주차장은 가득 차 있어서 주변에 주차 하고 걷는 사람들도 많고, 우리는 이기대주차장 코스부터 걸어갔지만, 반대로 오동도sk뷰 로 가는 사람들도 있단다.. 여기서 중간 즈음, 아이스께끼 파는 사람이 있는데,그 근처에서 내 갤스를 떨어뜨려 액정이 박살났다 흐흥 ㅠㅠㅠㅠㅠㅠㅠ 사진 슝슝 201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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