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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별미콩나물국밥집 육전의 휴유증(?)으로 속이 개운해지는 콩나물국밥이 필요했다. 검색해보니 광주에 유명한 콩나물국밥집이 몇 개 나왔는데, 그 중 골랐던 게 별미콩나물국밥집. 골랐던 이유는 돼지고기가 있어서 흐흐 나중에 그 골목에 가서 알았는데, 그 동네가 유흥가? 술집이 많아서 콩나물국밥집도 많고 그 콩나물국밥집들이 네이버에 맛집이라는 이름으로 검색됐던 것 같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고 사람들이 꽤 많다! 콩나물국밥 순한맛, 매운맛 중 정하면, 전주 콩나물국밥 마냥 나온다! 고기도 시켰지롱 전라도여행을 한 게 3월 초라 가격은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블로그 검색 보다 천원인가 2천원이 올랐지 싶다.. 7천원인가 8천원인가.. 어쩄든, 콩나물국밥이 쓰린 속을 제대로 풀기 위해서는 국물이 너무 뜨거우면 안된단다? 그래서 여기 .. 2012. 3. 17.
[국내여행] 전라도여행, 목포 갓바위공원 2012.03.01-03.01 2박 3일 전라도여행 여수-목포-해남+광주 목포에 간 목적이 오롯이 목포 낙지 (송학낙지회관) 였기 때문에, 목포를 둘러보진 않았던 것 같다. 저녁 먹기 전 간단하게 갓바위공원 이라는 곳을 들렀는데, 이햐.. 정말 신기한 해상데크? 길?? 진짜 바다 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잘 안보인다.. 흠.. 잘 읽지도 않는 것 같긴 하다.. 이게 갓바위란다. 투구 같이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이 길이 최고였던 것 같다. 내가 갔을 땐 해가 질까말까 하던 시간이었다. 물의 맑기는?! 투명투명! ㅋ 2012.03.01-03.01 2박 3일 전라도여행 여수-목포-해남+광주 * [국내여행] 전라도여행, 여수 오동도 2012. 3. 17.
[국내여행] 전라도여행, 여수 오동도 2012.03.01-03.01 2박 3일 전라도여행 여수-목포-해남+광주 여행에 죽고 못살지만, 전라도. 특히 전라남도는 나에게 낯선 도시다. 엄청난 거리에다가 연고지도 아는 사람도 없으니 당연한 말일지도 그래도 전라도 좋아' 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이유는 단연코 음식이다. 전라도 맛집 찾아 2박 3일 여행을 떠났지만, 맛집만큼 전라도는 좋은 여행지였다 후후 오자마자 여수 간장게장을 먹고 ([여수] 두꺼비식당 간장게장) 딱 한 곳만 가자고 해서 선택한 곳은 오동도였다. 오동도 하면 가장 먼저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박명수'다. ㅋㅋ 무한도전에서 여러번 언급했던 오동도사태 때문일까. ㅎㅎ 아무튼, 오동도 가기 전에 여수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라는 돌산대교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빼기? 로 올라가.. 2012. 3. 12.
[광주] 미미원 육전 2012.03.01-03.03 전남여행 여수-목포-해남+광주 원래는 으쌰으쌰 해남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떡갈비를 먹어야했다. 해남 구경을 마치고 두륜산 케이블카까지 타고 떡갈비를 먹을 생각에 부풀어있었는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아서 땅끝 전망대에서도 안개만 안녕하고 내려와야했기에 잠시 길가에 차를 대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제 어디가지..' 전남 여행이었는데, 어딜갈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걍 먹고 싶은게 뭔지 말해보기로 하고 하릴없이 네이버 검색. '육전 먹을래?' '광주 멀잖아' '가자 고마 모리겠다' 예정에도 계획에도 없던 광주행은 그렇게 시작됐다. 뭘 볼지, 뭘 할지도 계획하지 않고 오로지 목적은 '육전' 1박2일에 이종범선수가 나와 이거 맛있다며 추천해 줘 알게 된 이 음식은 광주에서 4곳이 .. 201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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