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겨울여행3 [국내여행] 남해 겨울여행 둘째날, 보리암/상주은모래비치/독일마을 겨울에 떠나는 여행 남해, 둘째날 게으름뱅이는 1박2일 남해여행의 둘째날을 보리암이 있는 금산으로 출발하고자합니다. 보리암은, 차선이 하나 밖에 없는 꼬불꼬불한 산길인데 협소한 주차공간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다보니 기본 올라가는데 주차장까지만 20~30분은 잡아야한다 흐익 한 차 가고 한 차 빠지는 시스템. 눈누난나 하면서 기다림도 즐기는 방랑 여행객들 :)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리암 주차장 입구 주차요금이 4,000원씩이나 하는 건 함정. 주차장에서도 보리암 올라가는 길은 더 꼬불꼬불하게 펼쳐지는데 여기서 결정해야하는 게 주차를 하고 버스나 택시를 이용할 지 아니면 그 길로 올라가던지 여부다. 더이상의 교통체증은 싫었던 우리는 보이는 자리에 주차를 하고, 버스를 타기로 한다. 버스비는 1,000원 :) .. 2012. 2. 16. [국내여행] 겨울, 남해 여행 남해비경리조트 남해에는 스파펜션이 많다길래 처음엔 스파펜션을 찾았었다. 하지만 좀 유명(?) 하다는 곳은 예약이 모두 완료 돼 갈 수 없다는 즉흥 여행의 단점만 느꼈을 뿐이고. 일단, 여행을 자주 다니는 내가 보는 펜션은 다 거기서거기이므로 좀 조용하고 적당한 인원이 예약돼 있으면 그걸로 오케이 :) 따라서 남해펜션 추천 거기에 뜨는 홈페이지들을 살펴보다가 뜬금없이 후기도 없고, 블로그 글도 없어불안불안 했던 남해비경리조트로 결정. 묵었던 방은 비수기 주말요금으로 10만원이었으니 남해 내에서도 저렴한 펜션 측에 속했던 것 같다. 장을 보고 펜션으로 들어갔다. 언덕에 위치한 펜션에 도착했을 때 해가 거의 지고 있었다. 조개구이랑 소고기를 먹을거라고 바베큐를 준비해달라고 했는데 마침 거기 묵고 있던 손님들 대부분이 동시에.. 2012. 2. 14. [국내여행] 남해 겨울여행 첫째날, 미국마을/해오름예술촌/다랭이마을 여행하기 게을러지는 계절, 겨울! 2월의 여행지는 겨울 남해 였다. 겨울 국내여행, 두 어번 남해를 방문했었지만, 여행을 하기 위한 남해는 처음이라 두근두근 :) 또 우리답게 며칠 만에 뚝딱뚝딱 결정하고 주말을 맞이해 출발 남해까지 생각보다 차가 밀리지 않아 (남해고속도로 확장 된 거 최고최고) 꽤 빨리 도착했다. 저 멀리 남해대교를 지나서, 드디어 남해에 도.착 :) 보리밥정식으로 허기를 달래고 (딱히 맛집이라 하기에 부족한 보리밥집 소개는 패스, 사진 한 장만 투.척) ㅋㅋ 이상하게 대낮에 저 곳의 손님은 낮술을 하더라.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는. 미국마을 이었다. 음.. 그래, 미국마을은 한적한 미국 교외에 있는 전원주택 같은 펜션들로 그득그득 했다. 그랬다. 우리는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 .. 2012.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