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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비스콘티, 성남동 여전히 맛집 찾아다니는 걸 좋아라하고 있지만, 최근에 갔던 곳들은 그냥.. 보통.. 그다지 라는 느낌만 들어서 블로그에 쓰진 않았던 나는 초보 시크한 블로거 ㅋ 오늘 들린 곳은 울산 성남동에 위치한 파스타집. 비스콘티 (여기 삼산동에도 있고 성남동은 최근에 오픈했다고 한다) 여기는 성남동 시계탑 거리에서 쪼큼 더 가면 애견샵들 쫙 펼쳐져 있는데 그 쪽 미래산부인과? 그 옆에 쪼꼬맣게 위치해있다. 비스콘티 주차는 미래산부인과 주차장에 하면 된다. 한 시간 무료라고 한다. 나는 예약을 하고 갔고, 테이블이 몇 없어 (눈대중으로 6~7개 정도 됐던 것 같다) 예약을 하고 가는 편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인테리어며 분위기는 깔끔했고 외쿡인 가족도 먹는 걸로 봐선 음.. 괜찮나?! 안심이 됐다 (뭐 이런.. 2012. 2. 5.
[울산] 오리궁뎅이, 주전 울산 주전 바닷가에 위치한 오리궁뎅이 오리고기 집은 맛있는 곳이 참 많지만 여기 맛있다는 소리는 몇 번 들었었다. 코스를 시키려고 했는데, 코스 시키려면 2시간 전에는 예약해야 가능하단다. 고로 예약 없이 갔던 우리는 그냥 오리불고기를 주문했다. 주전 바닷가의 경치와 약간 매콤한 오리불고기를 원한다면, 여기로 가면 좋을 듯. 맛있다. 오리불고기 가격은 35,000원이었던 것 같다. 오리불고기 : 052-234-5252 2012. 2. 5.
[울산] 영천식육식당, 일산동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소고기집 영천식육식당 그냥 사진만 투척! 얌얌얌 맛있당 ㅋㅋ 이거 스페셜 120g 23,000원 갈비살도 괜찮당 !! 뎅장도 괜찮앙!! 2012. 1. 26.
[국내여행] 에덴밸리, 화이트팰리스 리조트 어쩌다 보니 올해 첫 스키장은 1월 말이 다 되어서야 입성할 수 있었다! 연휴 틈새에 가까운 에덴밸리 로 출바알~ 당장 하루 전 날 예약이 가득찼다던 화이트팰리스 를 렌탈샵을 통해 예약 완료 했다앙 ㅋ (렌탈샵은 지난해에도 갔던 곳이었고, 콘도에 장비에 옷 등 죄다 대여했는데 뭐 혜택 없었다 ㅠㅠ 아무리 다 주말요금 적용했다고 해도~ 칫 고로 어딘지 말 안할래 ㅋㅋㅋ ) 16평 디럭스였고, 가격은 주말요금 적용해서 슬로프뷰로 130,000원 께이 비싸다 께이 블로그 초보이므로 리조트 사진 이런 건 http://www.edenvalley.co.kr/ 여기 가면 있고, 에덴벨리 리조트 내부 사진 고고 간이 화장대 ㅋ 좀 멋들어지고 좋았다. 다만, 여기 드라이기가 없다. 우리방만 없는 건지 다른 방도 없는건지.. 2012. 1. 26.
[울산] Vintage 카페 친구가 울산에 놀러와서, 안 가본 카페를 갔다. 일부러 삼산 터미널 근처에 있는 카페에 들어갔는데, 이름은 Vintage! 내부전경 찍는 걸 잊은 블로그 초보 ㅋㅋ (약간 부끄럽기도 하다!! 그런거 찍는 사람들 대단... ㅋㅋ ) 나는 개인적으로 체인 커피숍 커피를 좋아한다 (맛이 보장돼 있으니까!//그래봤자 아메리카노면서;;) 사실 좀 걷기 멀다는 핑계로 들렀는데, 생각보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괜찮았다! 일요일 오후 시간인데도 붐비지 않고 조용히 수다 떨 수 있는 공간이었당 아메리카노, 화이트모카 그리고 치즈케이크. 여자들의 후식이란... 2012. 1. 16.
[울산] 성안동, 사랑채 오리요리집은 맛있는 곳이 참 많다. 차차 소개하도록 하고, 오늘 간 곳은 우리가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 성안동 사랑채 오리불고기 짜잔~ 원래 아웃백을 가고 싶었지만, 뭐야 사람들 다 팸밀리레스토랑에 다 앉아있는 건지 어쨌든 장소변경 사랑채 는.. 좀 멀고 외져서 그렇지, 맛 보장!! ㅋㅋ 원래 오리고기 이런 건 저런데서 먹는 거 아니겠습니깡 ㅋ 밑반찬도 깔끔하다. 밤에 보면 속상한 사진 투척! 배가 터지도록 먹고, 반마리를 더 시키고, 밥을 볶아 먹고, 해물순두부까지 시켜먹은 돼지 3인.. 오리불고기는 35,000원이었고, 해물순두부는 딱히 별다른 맛이 없으니 다음부터는 안먹어도 될 듯.. 엄청난 양을 먹고 대낮에 대리를 불렀는데, 대낮에 대리는 할증이 붙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 - _- 앞으로는.. 2012. 1. 16.
[울산] 성남동, 샤브향 번개같은 손놀림으로 다른 사진은 없당 ㅋ 삼겹살을 구워먹고 소고기랑 해물은 샤브샤브 할 수 있는 코스를 시켰는데, 그냥저냥 삼겹살이 나왔지만, 음 신기하게 맛있었당 요 코스가 16,000원인가 했던 것 같다.. 저 판에다가 삼겹살을 다 구워먹고 나면 다시 우리가 보던 샤브샤브 냄비로 바꿔준당 맛은, 다른 샤브향이랑 똑같았음..! 다만 바빠서 그런가 딱히 친절하진.... BTW, 성남동 샤브향은 애기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그렇다고~ 2012. 1. 16.
[울산] 명촌, 북경 짜장면이랑 탕수육을 먹었는데, 짜장면은 보자마자 급 비벼서 식욕을 잃을만한 사진이라 ㅋㅋ 먹음직스러워보이는 탕수육.. 되~게 작다.. ㅋㅋㅋ 맛있긴 하다!! 여긴 여기저기서 간판달고 운영 중인 걸 보니 체인이긴 한데, 한결같이 친절하진 않다... ㅋㅋ 201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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