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찰나의 순간20 [해외여행] 여름 방콕, 두번째 날 (왕궁, 카오산로드 레게머리) 2012년 여름. 방콕 4박 6일. 언제나 그랬듯이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랑 함께 하느냐가 더 중요한 법.이렇게 또 한 번 기억이 기록되는 여름이다 :) *이전글 - [해외여행] 여름 방콕, 첫째날 (김해공항 환전, 대한항공, 수완나품국제공항)(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눌러주세영)나는 여행지에 발을 딛는 순간, 관광객보다는 그 곳 사람 모드인 게 좋다. 천천히 거리도 걸어보고, 사람 구경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도 (혹은 이번엔 너무~) 계획은 느슨했다.호텔에서 나오면서 호텔 도어맨에게 왕궁에 가려한다고 하니 내 옷차림을 보고 안되겠다고 했다.태국 왕궁은 신성한 곳이기 때문에 복장 규율이 꽤 엄격하다고 한다.민소매도 안되고, 남자도 반바지 안되고 여자도 민소매나 짧은 바지, 치마 다 안된다고.. 2012. 8. 16. [해외여행] 여름 방콕, 첫째날 (김해공항 환전, 대한항공, 수완나품국제공항) 2012년 여름. 방콕 4박 6일. 언제나 그랬듯이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랑 함께 하느냐가 더 중요한 법. 이렇게 또 한 번 기억이 기록되는 여름이다 :) 1. 바트 환전 놀면서도 환전 정보조차 알아놓지 않은 나는 거의 당일 새벽이 되어서야 환전을 기억해 냈다; 주거래은행에서 환전하면 우대율이 상당하지만, 나의 불찰로 인해 환전을 하면 안된다고 종종 들어오던 '공항' 환전을 하게 된다. ㅋ 원래 외환은행에서 환전을 해왔지만, 김해공항은 외환은행이 업다, 힝 부산은행은 홈페이지가 당시 오류가 나서 포기, 신한은행으로 낙찰. 우대환율 20%인가 적용해서 37원 정도로 환전 성공. 1,2원에 상심해 있던 나에게 괜찮다고 작은 거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즐겁게 여행하자며 다독여주신 마음 넓은 내 .. 2012. 8. 15. [해외여행] 여름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2011 여름휴가! 싱가폴 :) 여름휴가를 위해 후기들을 보다 보니 작년 여름휴가 사진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뭐 간혹 예전부터 여행했던 것들도 정리하면 좋겠다고 생각은 한다... ㅋㅋ하지만, 뒤죽박죽한 걸 꼼꼼하게 정리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요즘 보고 있는게 호텔 후기니까. 무리해서(!) 묵었던 최고의 호텔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호텔로 고고고 Marinabay sands Hotel. 딱 하나. 수영장 때문에 선택했던 마리나베이샌즈에 가자마자 나는 장염으로 앓아누웠다.며칠 안되는 휴가 가지고 타지에 기껏 놀러가서 리틀인디아에서 먹은 버거킹 때문이었다! (나는 햄버거를 무무무무척 좋아한다 ㅋㅋ) 가까이서 보니 이렇게 생겼다. ㅋㅋ 이건 멀라이언파크 쪽에서 찍은 마리나베이샌즈!! 저기 비행기 같이.. 2012. 7. 18. [국내여행] 국내여름여행, 밀양 얼음골 석남사( 여름국내여행 석남사) 를 갔다가 밀양 얼음골에 들렀다. 계곡에 누워 시간을 보내자가 취지였지만, 계곡 쪽에는 사람들이 고기굽고 먹고 하느라 좀 더 더운 기운이 많이돌아 얼음골이나 올라가보자 싶었다. 저 사과에 얼음골 온도는 1도라고... (땅은 29도인데.. 응?! ) 쫌 꼬불꼬불 낮은 산 타듯이 열심히 올라가면 이상하게 싸늘한 기운이 돈다.에어컨 바람보다 상쾌 시원한 바람이 하나도 안덥게 만들고!! 심지어 나중에는 춥다 개인적으로 여기가 가~장 시원했다. ㅋ 얼음골은 더울 수록 춥단다?? 응??? 여기가 얼음골.. 결빙지!! 음,, 사진으로 보면 실망이지만, 얼음골.정말 시원하다 :) 2012. 7. 9.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