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찰나의 순간20 [국내여행] 전라도여행, 목포 갓바위공원 2012.03.01-03.01 2박 3일 전라도여행 여수-목포-해남+광주 목포에 간 목적이 오롯이 목포 낙지 (송학낙지회관) 였기 때문에, 목포를 둘러보진 않았던 것 같다. 저녁 먹기 전 간단하게 갓바위공원 이라는 곳을 들렀는데, 이햐.. 정말 신기한 해상데크? 길?? 진짜 바다 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잘 안보인다.. 흠.. 잘 읽지도 않는 것 같긴 하다.. 이게 갓바위란다. 투구 같이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이 길이 최고였던 것 같다. 내가 갔을 땐 해가 질까말까 하던 시간이었다. 물의 맑기는?! 투명투명! ㅋ 2012.03.01-03.01 2박 3일 전라도여행 여수-목포-해남+광주 * [국내여행] 전라도여행, 여수 오동도 2012. 3. 17. [국내여행] 전라도여행, 여수 오동도 2012.03.01-03.01 2박 3일 전라도여행 여수-목포-해남+광주 여행에 죽고 못살지만, 전라도. 특히 전라남도는 나에게 낯선 도시다. 엄청난 거리에다가 연고지도 아는 사람도 없으니 당연한 말일지도 그래도 전라도 좋아' 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이유는 단연코 음식이다. 전라도 맛집 찾아 2박 3일 여행을 떠났지만, 맛집만큼 전라도는 좋은 여행지였다 후후 오자마자 여수 간장게장을 먹고 ([여수] 두꺼비식당 간장게장) 딱 한 곳만 가자고 해서 선택한 곳은 오동도였다. 오동도 하면 가장 먼저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박명수'다. ㅋㅋ 무한도전에서 여러번 언급했던 오동도사태 때문일까. ㅎㅎ 아무튼, 오동도 가기 전에 여수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라는 돌산대교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빼기? 로 올라가.. 2012. 3. 12. [국내여행] 남해 겨울여행 둘째날, 보리암/상주은모래비치/독일마을 겨울에 떠나는 여행 남해, 둘째날 게으름뱅이는 1박2일 남해여행의 둘째날을 보리암이 있는 금산으로 출발하고자합니다. 보리암은, 차선이 하나 밖에 없는 꼬불꼬불한 산길인데 협소한 주차공간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다보니 기본 올라가는데 주차장까지만 20~30분은 잡아야한다 흐익 한 차 가고 한 차 빠지는 시스템. 눈누난나 하면서 기다림도 즐기는 방랑 여행객들 :)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리암 주차장 입구 주차요금이 4,000원씩이나 하는 건 함정. 주차장에서도 보리암 올라가는 길은 더 꼬불꼬불하게 펼쳐지는데 여기서 결정해야하는 게 주차를 하고 버스나 택시를 이용할 지 아니면 그 길로 올라가던지 여부다. 더이상의 교통체증은 싫었던 우리는 보이는 자리에 주차를 하고, 버스를 타기로 한다. 버스비는 1,000원 :) .. 2012. 2. 16. [국내여행] 겨울, 남해 여행 남해비경리조트 남해에는 스파펜션이 많다길래 처음엔 스파펜션을 찾았었다. 하지만 좀 유명(?) 하다는 곳은 예약이 모두 완료 돼 갈 수 없다는 즉흥 여행의 단점만 느꼈을 뿐이고. 일단, 여행을 자주 다니는 내가 보는 펜션은 다 거기서거기이므로 좀 조용하고 적당한 인원이 예약돼 있으면 그걸로 오케이 :) 따라서 남해펜션 추천 거기에 뜨는 홈페이지들을 살펴보다가 뜬금없이 후기도 없고, 블로그 글도 없어불안불안 했던 남해비경리조트로 결정. 묵었던 방은 비수기 주말요금으로 10만원이었으니 남해 내에서도 저렴한 펜션 측에 속했던 것 같다. 장을 보고 펜션으로 들어갔다. 언덕에 위치한 펜션에 도착했을 때 해가 거의 지고 있었다. 조개구이랑 소고기를 먹을거라고 바베큐를 준비해달라고 했는데 마침 거기 묵고 있던 손님들 대부분이 동시에.. 2012. 2. 14.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